여가부, 아동안전 시범학교 운영 방향 토론
여가부, 아동안전 시범학교 운영 방향 토론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4.15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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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전 시범학교 담당자 워크숍’ 실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아동안전 프로그램을 찾아 운영하는 ‘아동안전 시범학교’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15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담당자 사전워크숍을 실시했다.

 

2014년 ‘아동안전 시범학교’는 교육부의 협조로 8개 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학교별로 특성에 맞는 주제를 발굴·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아동안전 시범학교’로 선정된 8개 학교와 시·도 교육청 등 담당자들이 참여해 운영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안전 시범학교’는 발굴·선정된 학교별 성폭력 예방관련 시범과제를 학교 내 창의적 체험·실습 활동 프로그램으로 적용할 예정”이라며 “시범과제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을 통해 과제 자문·지원을 하고 ‘아동안전 공통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제공·활용하는 등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안전 공통프로그램이란 ▲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교육 ▲아동안전지도 제작 ▲학교보건교사 성교육 및 성폭력예방 전문강사과정 ▲교원 성폭력예방교육 사이버교육 기회 제공 ▲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관련 교재 제공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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