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아기 물티슈 블루나가 가 10일 열리는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www.happybabymarathon.com)에 참여한다.
'다둥이 마라톤' 대회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개최하는 행사로, 두 자녀 이상을 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다. 행사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5세 이하인 형제·자매·남매가 손을 잡고 서울광장에 마련된 트랙에서 달리며 다섯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마라톤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블루나물티슈는 행사 당일 대회에 참가자 전원에게 블루나물티슈를 제공한다. 홍보 부스(9번)에서는 화학합성섬유(PET)를 혼성하지 않은 레이온 100% 원단만을 사용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블루나물티슈는 사용 대상에 따라 ▲도톰하고 수분보존율이 좋으며 천연레이온 100% 원단에 EWG 0등급 보존제를 사용한 인펀트(Infant)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65g의 천연레이온 원단 100% 토들러(Toddler) ▲레이온100%원단을 사용해 실속형으로 제작한 키즈(Kids) 등으로 구성된다.
블루나물티슈는 물티슈만을 위한 단독 제조공장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관리한다. 블루나물티슈 관계자는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좋은 물티슈를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나물티슈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사업에도 참여한다. 블루나물티슈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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