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아이쿠' 어린이 안전지킴이 됐다
'우당탕탕 아이쿠' 어린이 안전지킴이 됐다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6.25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마로스튜디오, 캠페인 지원 협약 체결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5일 ‘우당탕탕 아이쿠’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마로스튜디오와 어린이안전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캐릭터를 통해 안전을 교육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사회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5일 ‘우당탕탕 아이쿠’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마로스튜디오와 어린이안전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캐릭터를 통해 안전을 교육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사회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의 주인공 캐릭터 ‘아이쿠’와 ‘비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안전지킴이로 나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5일 ‘우당탕탕 아이쿠’를 제작한 마로스튜디오(대표 박일호)와 어린이안전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에 대한 안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는 현 시점에 발맞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마로스튜디오와 함께 ‘우당탕탕 아이쿠’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송을 제작했다. 또한 안전과 관련된 교육자료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어린이 안전 및 건강에 관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UCC 등 홍보영상을 제작해 나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사고에 대비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과 지식을 길러주는 것은 어른들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속에서 밝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s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