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위해 언니 오빠들의 재능을 나눠주세요"
"동생 위해 언니 오빠들의 재능을 나눠주세요"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8.14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봉사자 6천명 모집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대학생 봉사자들의 초등학교돌봄교실 활동 모습. ⓒ서울시
대학생 봉사자들의 초등학교돌봄교실 활동 모습. ⓒ서울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우리나라 대표적 대학생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동행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원)생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행프로젝트는 ‘동생행복도우미’의 줄임말로서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봉사에 대한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이 초·중·고 동생들에게 지식과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재능나눔 활성화 및 공교육 기반강화에 기여하는 순수 교육봉사 활동으로 매년 1만 2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내 초·중·고교를 주 활동처로 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지역 활동도 가능하다. 이번 2학기 활동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며, 서울지역에서 활동 가능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6000여 명을 모집한다. 활동 분야는 교과목학습지도, 초등학교돌봄교실 등 6개 분야다.

 

동행프로젝트는 학습은 물론 동생들의 진로와 고민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동생의 행복뿐 아니라 나와 동생이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활동이다. 2학기 80시간 이상 참가한 봉사자는 해외봉사활동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쌓인 봉사활동 경험을 국제사회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홈페이지(https://donghaeng.seoul.kr)를 통해 1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웨딩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