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입소민 난 삼무물티슈, 호주 시장 진출
교민 입소민 난 삼무물티슈, 호주 시장 진출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8.28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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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삼무 오리지널과 프리미엄 제품 수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아이에이커머스는 이번 호주 현지 마켓 진출에 힘입어 삼무물티슈 제품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이에이커머스
아이에이커머스는 이번 호주 현지 마켓 진출에 힘입어 삼무물티슈 제품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이에이커머스

 

불만제로 모범업체로 선정된 삼무(3無)물티슈를 판매하고 있는 ㈜아이에이커머스(대표이사 김세경)가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무물티슈는 지난 3월 처음으로 호주 교민들의 공동구매를 시작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공식적으로 호주 내 대형마트에 입점 공식 수출을 시작하게 된 것.

 

현재 삼무오리지널 캡형과 리필형 각 1만개와 삼무프리미엄 캡형과 리필형 각 5000개 수출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수출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호주의 물티슈 시장은 연간 약 1조 8000억 규모로 국내와 비슷한데 ㈜아이에이커머스는 이번 호주 현지 마켓 진출에 힘입어 삼무물티슈 제품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세경 삼무물티슈 대표이사는 “관리가 엄격한 해외 영∙유아용품 시장에서 삼무물티슈 판매가 시작된 것은 고무적인 일로 처음 일반 소비자들의 공동구매로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 지금의 공식적인 수출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자극, 무방부제, 무향 삼무(3無) 물티슈는 천연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 성분만을 함유한 영∙유아용 프리미엄 물티슈다. 살균 및 항균 작용 탁월해 발진이나 피부 자극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호주 외에도 일본, 중국 총 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G마켓, 11번가, 옥션, 위메프, 티켓몬스터, 쿠팡 등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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