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불만제로 모범업체로 선정된 삼무(3無)물티슈를 판매하고 있는 ㈜아이에이커머스(대표이사 김세경)가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무물티슈는 지난 3월 처음으로 호주 교민들의 공동구매를 시작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공식적으로 호주 내 대형마트에 입점 공식 수출을 시작하게 된 것.
현재 삼무오리지널 캡형과 리필형 각 1만개와 삼무프리미엄 캡형과 리필형 각 5000개 수출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수출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호주의 물티슈 시장은 연간 약 1조 8000억 규모로 국내와 비슷한데 ㈜아이에이커머스는 이번 호주 현지 마켓 진출에 힘입어 삼무물티슈 제품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세경 삼무물티슈 대표이사는 “관리가 엄격한 해외 영∙유아용품 시장에서 삼무물티슈 판매가 시작된 것은 고무적인 일로 처음 일반 소비자들의 공동구매로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 지금의 공식적인 수출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자극, 무방부제, 무향 삼무(3無) 물티슈는 천연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 성분만을 함유한 영∙유아용 프리미엄 물티슈다. 살균 및 항균 작용 탁월해 발진이나 피부 자극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호주 외에도 일본, 중국 총 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G마켓, 11번가, 옥션, 위메프, 티켓몬스터, 쿠팡 등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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