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휘발유 판매가격, 지역별로 큰 차이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은 석유공사가 제공하는 Opinet의 주유소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매일 비싼 주유소와 싼 주유소를 발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국내 휘발유판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인하해 2일 오전 8시 현재 리터 당 1826.47원에 판매되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는 강남구의 ㈜동하석유(SK 에너지) 주유소로 리터 당 2365원이며 서울에서 가장 싼 주유소는 광진구 용마주유소(알뜰)로 리터 당 174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휘발유 주유소판매가격은 리터 당 1917.27원이며 서울시에서 휘발유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중구로 평균 2176원이고 휘발유가격이 가장 싼 지역은 강북구로 평균 1802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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