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치원·초등학생 및 가족 대상 운영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인천중앙도서관(관장 홍순석)에서는 오는 27일 관내 유·초등학생 및 가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당놀이 ‘우당탕!쿵!탕! 호랑이 살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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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놀이 ‘우당탕!쿵!탕! 호랑이 살려!’는 우리 친구들이 가장 많이 본 전래동화 중에 하나인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각색해 만들었다. 탈을 쓴 주인공들이 전통가락에 맞춰서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마당놀이로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2층)에서 운영되며, 관람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중앙도서관은 “계속해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앙도서관 평생교육운영과(032-420-842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www.ijlib.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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