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베베숲은 아기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은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없는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2기 소망식에서는 유모차와 함께 서포터즈 3000여 명의 가족 등 서울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유모차 세상을 만드는 다채로운 놀거리, 볼거리가 마련된다.
베베숲은 다음달 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서포터즈 1200명에게 베베숲 시어골드 물티슈(60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첨경품으로 시어골드 물티슈 20박스를 지원한다.
베베숲은 ▲2011년 KBS 소비자고발 ▲2013년 소비자시민모임 ▲2013년 국정감사 ▲2014년 MBC 불만제로 등 다수의 물티슈 고발에도 한번도 거론되지 않은 안전한 물티슈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아기 어머니들이 좀 더 편하게 보행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에 2년째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시스와 베이비뉴스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동참할 기업과 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본 캠페인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홈페이지(http://safe.ibabynew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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