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아이배냇은 영유아 보행권 & 어린이 안전 연중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은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없는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날 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서는 유모차와 함께하는 서포터즈 3000여 명의 가족 등 서울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유모차 세상을 만드는 다채로운 놀거리,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이배냇은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참가해, 아이배냇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이유식 등 아이배냇 대표 제품들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배냇은 국내최초로 산양유성분 100%로 만든 ‘아이배냇 순산양분유’ 와 영국왕실용 골든 저지유로 만든 저지분유’ 아이배냇 온리12’ 및 순수 우리쌀 100%로 만든 아기전용 쌀국수 ‘ 아이배냇 베베 순 보들면’ 등 한국아이들을 위해 특화된 제품만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산양유 요거트인 ‘베베핑거 요거트’, 이유식 ‘베베레시피’, 간편 이유식 ‘엄마는 쉐프’ 등을 출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가장 큰 사회적인 문제는 바로 저출산 문제”라며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는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데 큰 의미가 있어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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