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알집매트’가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놀이방매트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 참가자 임산부·육아맘 1133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놀이방매트 부문에서 ‘알집매트’가 47.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유아의류,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유아교육 등 16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이월드산업의 알집매트는 아이들의 감성 개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놀이방매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어 일명 ‘국민매트’로 불린다.
알집매트는 지난해 11월 한국소비자원의 시중 판매중인 총 38개 매트, 바닥재 대상으로 층간소음 저감효과 실험에서 경량충격음 및 중량충격음 모두 저감효과 1위를 차지하는 등 층간소음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3년 연속 유아용 놀이방매트의 품질 및 안전성 등 여러 부문에서 우리아이 베스트브랜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뒤를 이어 크림하우스프렌지의 ‘크림하우스’가 8.2%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다. 크림하우스는 북유럽의 디자인 감성을 바탕으로 100% 국내 제작·생산하는 유아용품 기업이다. 3위는 ‘LG하우시스’(6.2%), 4위는 ‘파크론’(4.9%), 5위는 ‘디자인스킨’(1.7%)으로 조사됐다.
6위부터는 1% 이하의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6위는 ‘에코폼’(0.7%), 공동 7위는 0.5%의 지지를 얻은 ‘마지엘’과 ‘프로비’였고, ‘피셔프라이스’, ‘꿈비’는 0.4%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가드’, ‘카라즈’가 0.3%로 공동 9위, ‘골든베이비’를 비롯해 ‘롤베이비’, ‘베네보노’, ‘첨소리’는 0.2%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는 3년 연속 ‘우리아이 베스트브랜드 1위’로 알집매트를 선정해 준 고객들의 신뢰와 믿음에 대해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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