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으로 가릴 수 없는 여드름, 식습관이 해결?
메이크업으로 가릴 수 없는 여드름, 식습관이 해결?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12.0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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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여드름 치료와 함께 생활처방 도움 돼"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리유한의원의 여드름 치료 모습. ⓒ리유한의원
리유한의원의 여드름 치료 모습. ⓒ리유한의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들이 가장 눈여겨 보는 것 중 하나가 웨딩결혼박람회 같은 행사일 것이다. 한 자리에서 다양한 업체의 패키지를 비교해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스마트 컨슈머를 자칭하는 예비신부들이 인터넷으로 찾은 정보와 실제 웨딩 패키지 가격을 비교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발품을 많이 팔지 않고 여러 업체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다 보니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가격비교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바로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예비 신부 피부관리 부분인데, 만성적인 여드름이나 자국이 있는 경우라면 특히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단순히 패키지 가격만 놓고 결정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쉽게 지나칠 수도 없는 이유는 신부가 가장 아름다워야 할 날 남들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두고두고 후회하고 싶은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최근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자주 찾는 스드메 카페에서 해독주스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독주스는 몸에 있는 독소의 배출 촉진하며 우리 몸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부의 재생을 돕고 다양한 영양소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피부관리에서도 무엇을 먹느냐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큰 돈을 들여 비싼 관리를 받는 것보다 미리 식습관을 바로 잡아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여드름이나 자국이 자리 잡았다면? 일생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결혼식 날 얼굴 한 가운데 자리잡은 여드름은 신부 입장에서 난처한 불청객이 아닐 수 없다. 평소 여드름이 없는 깨끗한 얼굴일지라도 결혼 준비로 인해 바빠지면서 신경 쓸 일이 많아지고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식습관, 수면부족 등 여러 이유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여드름이 생겨나는 데에는 먹고 자고 생활하는 데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여드름 고민에 도움이 될 만한 대표 음식을 알아보자.

 

◇ 검은콩


여드름에 좋은 음식 첫 번째로는 검은콩이다. 여드름이 나는 이유 중 스트레스와 호르몬(안드로겐)에 의해 발생 되는 경우가 있다. 검은콩에는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기 때문에 안드로겐 호르몬을 중화시켜 활동을 저지시켜 주어 과잉피지생성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 양배추


두 번째로 양배추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체내에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양배추에는 수분 또한 많기 때문에 수분 보충 역할을 해주어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활동에 많은 도움을 줘 여드름에 좋은 음식 중 하나다.

 

◇ 사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는 사과에는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펙틴은 모공을 막힘 없이 잘 통하게 해줘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줄여준다.

 

우리의 생활에 이러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여드름은 감기와 같아서, 하루아침에 개선되고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와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을 바로잡아야 깨끗한 치료가 가능하다.

 

나쁜 식습관이나 생활패턴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이러한 나쁜 습관들이 쌓여서 몸 속 내부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사소한 식습관부터 고쳐 가면서 전문적인 치료는 여드름 치료 한의원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여드름 치료 리유한의원 정달림 원장은 “여드름이 발생하는 이유에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전문적인 치료는 병원을 찾더라도 먹고 자는 생활 규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여드름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며 “리유한의원은 한방여드름 치료를 위해 몸이 여드름을 이겨내는 체질로 개선해 나가는 생기치료와 더불어 생활 습관을 고쳐주는 생활처방을 같이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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