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내 몽촌역사관
무더운 여름 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공연이 있다.
서울시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몽촌역사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23일 오후 7시부터 ‘꿈마을 문화마당 : 깨비숲 소리통’을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고 상상력과 감수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부모와 아이들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야외마당에 ‘풍선아트 포토존’을 설치해 아이들이 공연관람 후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꿈마을 문화마당, 꿈마을 영화마당, 쿨썸머어린이영화제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대상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공연을 개최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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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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