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는 자사의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얌얌 이유식기 1000개를 홀트아동복지회 미혼모자 가정에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현재 입양복지사업, 가정위탁사업, 아동보육사업, 한부모 지원사업, 장애인복지사업, 지역사회복지사업, 국제개발협력사업 등을 진행 중이며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들을 위해 서울, 수원, 대전에는 미혼모자시설을, 서울, 대전, 대구에는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을 전국 6곳에 운영하고 있다.
후원 물품인 삼광글라스㈜ 얌얌 이유식기는 내열성은 물론 충격에도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며,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
특히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 걱정이 없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정사각형의 콤팩트한 디자인에 한끼 분량의 이유식에 꼭 맞는 사이즈로 외출 시 편리하며 냉장, 냉동 보관 후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해동이 가능하다. 용량은 215ml.
이윤석 삼광글라스 유하스 사업부 상무는 “올해를 마무리 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과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게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원그린스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이번 얌얌 이유식기 후원은 삼광글라스가 그간 펼쳐온 친환경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 캠페인’의 일환. 삼광글라스는 저소득층 아토피 아동 치료비 지원,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글라스락 도시락 세트 지원, 녹색병원 소아과 방문 환아 대상 글라스락 지원, 밀알복지재단 주최 저소득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사랑 나눔 바자회’ 참여 등 사회 소외 계층 및 어린이 건강을 위한 다양한 후원 및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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