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도 괜찮은 사회에 살고 싶습니다!”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들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들이 현 보육체계에 대한 불신을 쏟아내고 있다.
매번, 매년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터질 때마다 대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안전한 보육체계와 환경을 만드는 데 여전히 미흡하다. 아이 키우는 부모들은 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보육환경을 원한다고 입을 모은다.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 아이 낳고 잘 키울 수 있는 체계를 만들라고 요구하고 있다.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 국가는 어떤 대책을 내놔야 할까?
육아전문신문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는 22일부터 베이비뉴스 공식 카카오스토리(http://kakao.ibabynews.com)와 페이스북(http://facebook.ibabynews.com) 채널을 통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내가 대통령이라면?’이라는 주제의 댓글열전을 진행하고, 부모들의 의견을 묻고 있다.
이번 댓글열전은 엄마, 아빠들이 실제 대통령이라고 가정한 뒤, 현재 어린이집 아동학대의 문제점과 꼭 필요한 대책을 과감 없이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베이비뉴스는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는 시처럼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상처 주는 일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엄마,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엄마, 아빠들의 의견을 모아 아동학대 특별기획 기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는 “아동학대를 근절시키기 위해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엄마, 아빠들이 고민하고 요구하는 대책들이 잘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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