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유럽 본고장의 맛을 추구하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에서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특별한 도시락을 만들어보는 ‘로맨틱 쿠킹박스 클래스’ 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들도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만든 수제 도시락을 선물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이색적인 도시락 레시피와 조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식문화 연구소 지미원에서 2월 6일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폰타나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소스, 수프 등을 이용한 더블치즈 베이컨 토마토 버거, 데빌스 에그, 탠저린 샐러드 등의 이색 메뉴와 딸기 퐁듀 초컬릿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2월 2일까지 공식 블로그 ‘맛으로 떠나는 여행, 폰타나(blog.naver.com/fontana_kr)’ 내 ‘맛있는 폰타나 쿠킹클래스’ 페이지를 방문해, 신청 사연을 간단히 작성하면 된다.
총 18명을 모집하며, 당첨자는 2월 3일 폰타나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소스, 컵수프 등 폰타나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주민구 마케팅팀 폰타나 담당자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참가자들이 발렌타인데이에 색다르고 특별한 도시락을 만들어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면서 “폰타나 제품을 활용해 사랑의 쿠킹박스를 만들어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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