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수술·소음순수술 만족도 높이려면?
이쁜이수술·소음순수술 만족도 높이려면?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5.02.03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병원 선택과 정확한 검사, 수술 방법 중요"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인천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인천한사랑산부인과
인천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인천한사랑산부인과

 

부부간의 잠자리 문제는 하루 이틀 고민해서 될 일이 아니다. 여성들만 속 썩고 있는 경우가 많고 남편들은 와이프를 사랑하지만 육체적인 관계보다는 '그냥 가족이다'라고 생각하는 경향, 배우자외도로 집안문제가 심각해지는 경우도 많아서 형식적인 부부관계만 지속해왔는지 잠자리에서 성적 욕구를 만족했는지 되돌아보게 되고 관계시 마다 질방귀소리로 위축이 되는 여성이 너무 많다.

 

부부관계 평균횟수 또는 성적욕구를 만족시키고 오르가즘을 느껴본적 있는지 점검해보면서 관계마다 욕구를 증진시키고 잠자리에서 자신감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효과 좋은 질성형수술을 생각해보게 된다.

 

또한 주부우울증의 한 원인으로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증상은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감을 가져다줄 수 있다.

 

부부관계시에도 소변이 샐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될 뿐 아니라 사회생활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해 자신감을 잃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겪게 된다. 심하지 않을 경우 요실금치료법으로 요실금팬티를 착용하기도 하거나 평소에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으나 출산으로 많이 발생하는 복압성요실금은 TOT시술을 통해 요실금치료를 하게 된다.

 

요실금치료는 우선 요류역동학 검사상 대부분 방광기능이 약해져있기 때문에 요실금수치에 해당이 되는경우가 많으며 함께 질성형을 같이 하더라도 요실금수술을 했을 경우, 보험이 적용되어 서류상 아무런 문제없이 발급된다. 

 

병원마다 이쁜이수술방법에 있어서 똑같은 이름의 타이틀을 갖고 질성형수술을 하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이쁜이수술방법이나 집도하는 의사가 수술에 기대하는 환자분들의 효과나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지 등의 그 병원만의 수술 노하우에 따라 수술만족도와 부작용유무 통증과 수술비용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아직도 수술방법에 따라 통증이 매우 심하게 하는 예전의 수술방식을 고수하는 산부인과들이 많기 때문에 수술의 통증이 많지만 수술시에는 부분마취 하에 병원마다 수술시 적용되는 마취방법에 따라 통증유무도 다르다. 수술시 이야기하면서 수술과정을 지켜보면서 수술을 받는다.

 

촘촘하게 질 안쪽부터 좁은 통로를 잘 만들어가면서 수술을 받는지 알 수 있으며, 이쁜이수술도 수술인데 전혀 안 아플 수는 없다. 전혀 통증이 없다고 애기하는 병원도 있으나 그건 과장이 아닐까 한다.

 

이쁜이수술이나 소음순수술 시 수술기법이나 마취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받았더라도 수술방법에 따라 재수술 필요 없이 통증이나 불편함은 없다. 특히 요즘에는 수술 시 주로 레이저를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붓기, 부작용 등이 거의 없고 소음순성형의 경우 질염 등으로 늘어진 소음순이 핑크빛 화사하고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회복이 빠르며 수술 후 며칠간 뻐근함이 있을 수 있다.

 

인천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은 “이쁜이수술과 소음순수술은 어느 병원에서 어떤 방법에 따라 나에게 적절한 수술을 잘 받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나에게 맞는 수술을 결정하려면 검사를 정확하게 받아야한다. 집이 너무 멀어 한 번에 수술을 예약과 동시에 받고자 한다면 예약당일 질압검사를 통해 질이 얼마나 많이 넓어져있는지 여부를 내 눈으로 직접 내 상태를 확인 후 당일 수술가능하다”고 조언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