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총, 6일 토론회 열고 아이 행복권 위한 대안 모색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는 오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우리 아이들 행복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새누리당 류지영 국회의원 주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며, 국회의원, 정책관계자, 학부모, 교사 및 한어총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어린이집 내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2월 중 임시국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실효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부모, 교사 등이 직접 토론자로 나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규제만이 최선인지, 우리 아이들 행복권 보장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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