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배변훈련 돕는 퍼지 유아변기 세트
아이 배변훈련 돕는 퍼지 유아변기 세트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5.02.06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말랑말랑한 재질로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

【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아이가 말귀를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생후 18~36개월은 유아 배변훈련의 적기다. 이 시기는 아이가 대소변을 누고 싶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괄약근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성공적인 유아 배변훈련을 돕는 상식과 ‘퍼지(puj)’ 유아변기 세트를 소개한다.


◇ 아이의 배변 시기와 배변 신호


아이의 배변 시기는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다 깬 뒤, 수유 중 또는 수유한 이후, 외출 전 또는 외출 후, 아기띠·카시트·유모차 등에서 나온 후, 목욕 전 또는 목욕 후, 잠들기 전 등이다.


이때 침을 푸푸거린다든가 방귀를 뀌거나 몸을 떨거나 긴장하게되면 배변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된다.


아이에 따라 발로 허공을 차거나 가만히 엄마를 바라볼 수도 있으며 갑자기 소리를 내고, 옹알대다가 갑자기 조용해지고 수유 중에 젖을 물었다 떼는 등 배변 신호는 다양하므로 평소 아이의 모습을 잘 관찰해야한다.


퍼기 유아변기세트. ⓒ아기와나
퍼기 유아변기세트. ⓒ아기와나


◇ 배변훈련은 유아변기로 천천히 시작


처음부터 한 번에 배변훈련이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여러 번 시행착오 끝에 아이 스스로 배변훈련에 성공하면 아낌없이 칭찬해주면 좋다.


이 시기의 아이는 행동한 결과에 보상을 받기 원하므로 칭찬 스티커를 붙여주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장난감을 주는 것도 좋다. 칭찬받은 아이는 계속 칭찬받으려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유아변기 세트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퍼지(puj) 유아변기 세트는 유아가 변기에 적응하고 혼자 배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말랑말랑한 폴리우레탄 재질로 되어 있어서 유아가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해 하지 않는다. 또 세트로 구성돼 있는 2단 디딤대는 아직은 키가 작은 유아들이 쉽게 유아변기에 올라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