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지난해 MBC 불만제로에서 모범업체로 선정된 영·유아 물티슈 제조업체인 삼무물티슈 김세경 대표는 9일 조억동 광주시장(경기도)을 접견하고, 150만 원 상당의 물티슈 100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광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무물티슈(http://ia-commerce.com)는 무자극, 무유기 화합물질, 무향의 영·유아용 프리미엄 물티슈로 주원료인 징크제올라이트만을 함유하고 있어 많은 주부들에게 극찬을 받은 제품이다.
삼무물티슈는 창업부터 화장품 제조 판매법에 의거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탁월한 항바이러스 및 향균 작용으로 아기 피부에도 발진이나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삼무물티슈는 현재 캐나다와 호주 외에도 일본, 중국 등 4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공식쇼핑몰인 삼무네집을 비롯 G마켓, 11번가, 옥션, 위메프, 티켓몬스터, 쿠팡 등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및 이마트와 주요 백화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김세경 삼무 물티슈 대표는 “삼무 물티슈는 지역 향토 기업으로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 지역 소외 계층과 불우시설 단체에 조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 향토 기업으로 삼무 나눔릴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은 “전달된 사랑의 성금 및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분과장 윤혜영)에서도 성금 522만 6300원과 쌀20kg/56포(280만 원 상당), (주)천상토(대표 양화식)에서 성금 400만 원과 쌀10kg/65포(165만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광주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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