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신규 풋티지 광고 온에어
【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즐기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풋티지 광고 ‘한 스푼만 더하면’ 편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풋티지 광고란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특정 장면을 그대로 활용하는 광고기법이다.
12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선보인 ‘한 스푼만 더하면’ 풋티지 광고는 케이블TV 맛집 정보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Tasty Road)'를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CGV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테이스티로드'의 간판 진행자인 박수진과 김성은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 스푼 레시피’를 소개하며 '먹방'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태리 마케팅 매니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 스푼 레시피'가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한 스푼을 더하면 일상 생활 속 평범한 음식도 색다르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케이블드라마 '응답하라 1994' 맥스웰하우스 '싸우니까 친구편' 풋티지 광고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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