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3일부터 2015년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사업은 경제적 소외계층에게 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혜택과 문화 향유를 누리게 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6세 이상)에게 세대별로 발급돼 왔다. 올해부터는 개인별로 발급돼 카드당 연간 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발급신청은 23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www.nanumticket.or.kr)신청은 다음달 9일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55-71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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