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올 봄에는 예년보다 독성이 더욱 강해진 대형황사가 불어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올봄 중국 주요 황사 발원지에 눈이 적게 오고 고온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면서 대형황사가 발생할 조건이 형성됐다"며 "3월 꽃샘추위를 몰고 오는 북서풍이 불어올 때, 강력한 황사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최근 발표했다.
실제로 지난달 23일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044㎍/㎥까지 치솟아 역대 4번째로 강한 황사로 기록되기도 했다.
황사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를 포함하고 있다. 건강을 해치는 중금속 등의 유해 성분이 함유된 미세먼지에 오랜 시간 노출될 시 체내 면역력이 저하돼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황사의 미세먼지에 노출돼 피부가 손상되면 가려움, 발진 등이 발생하거나 아토피, 건선 등의 피부질환이 재발하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황사에 대비해 외출 전·후 철저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황사로 손상된 피부에는 사해소금이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해소금은 이름 그대로 사해(死海)에서 나오는 소금을 말한다. 세계 자연현상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사해는 염분이 해수의 최고 10배로 생물이 살지 못해 사해(死海)라고 이름 붙었다. 염도가 높으며 일반 바닷물의 평균 10배가 넘는 광물질과 칼슘, 마그네슘, 브롬 등 30여 가지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을 위한 세계적인 휴양지로 자리잡고 있다. 고대 클레오파트라가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사해에서 나오는 사해소금은 황사 미세먼지의 더러움을 제거하고 삼투압 현상으로 유효 성분들의 피부침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제거해 머리상태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비듬이나 가려움을 덜어준다. 또 세안 시에 사용하면 고운 입자가 얼굴에 켜켜이 박혀있는 피지와 먼지들을 제거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특히 입욕제에 사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사해소금 성분은 피부건조에 의한 가려움과 자극까지 완화시켜줘 건성, 지성,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유아와 임산부의 민감한 피부부터 아토피와 건선 등 문제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이스라엘에서는 '공식 건선치유품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바스참스토어에서는 이런 천연 사해소금 원료를 이스라엘에서 수입해 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수입&제조사 남일통상&아이스파의 공식판매 대리점으로, 화장품 제조판매업 유통업체로 정식 등록된 상태다.
사해소금의 효과가 입소문을 탐에 따라 꾸준히 국내에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펜션, 네일샵, 풋스파, 테라피실, 마사지샵, 두피케어샵, 헤어샵 등 납품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온라인 이마트몰과 ㈜디비케이 유통직영점 리얼컴포트 매장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국제여성바자회(SIWA)에서 사해소금 제품을 자선기부하기도 했다.
바스참스토어 심선섭 대표는 "국내에서도 사해소금을 이용한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지만, 천연제품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바스참스토어의 사해소금 입욕제는 다양한 목욕 레시피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며, 기존 입욕제품과 혼용해 사용해도 충분히 효능이 있다. 사해소금 및 입욕제를 널리 알려서 많은 사람들의 피부고민이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바스참스토어 홈페이지(http://bathcharmstor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70-7552-8234)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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