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 모두와 함께해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 모두와 함께해요"
  • 윤지아 기자
  • 승인 2015.03.23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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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사진기자다' 네 번째 당선작 소개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엄마는 사진기자다' 네 번째 이벤트가 베이비뉴스 애독자 여러분의 관심 속에 종료됐습니다. 약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 정말 많은 분이 소중한 순간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본지 편집국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작으로 선정된 8편의 작품 입니다. 이분들께는 에르고 아기띠, 유아자동차 코레카, 베베숲 물티슈를 선물로 드립니다.

 

◇ 에르고 베이비 아기띠 받으실 분_김혜숙

 

사랑스럽운 눈으로 손녀를 바라보는 할아버지. ⓒ김혜숙
사랑스럽운 눈으로 손녀를 바라보는 할아버지. ⓒ김혜숙

 

유독 외할아버지를 잘 따르는 하온이의 첫 생일. 할아버지의 손녀 사랑이 얼굴 가득 묻어나는 이 모습을 보고 왠지 뭉클해졌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딸아 건강하게 자라거라~

 

◇ 코레카 유아 자동차 받으실 분_이은선

 

택배 상자 하나로 즐거운 시간 보내는 아이들. ⓒ이은선
택배 상자 하나로 즐거운 시간 보내는 아이들. ⓒ이은선

 

상자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집 악동들을 고발합니다.


택배 오는 날은 우리 집 악동들 신나는 놀이감이 생기는 날이랍니다. 11살 된 냥이와 5살, 3살 된 두 녀석 서로 먼저 들어가겠다며 다투길래 한꺼번에 들어가게 했더니 큰 애만 신나하네요.


가만히 보면 동물들과 아이들이 하는 행동은 좀 비슷한 거 같지 않나요?


◇ 코레카 유아 자동차 받으실 분_지혜선

 

왠지 모를 의젓함이 느껴지는 아기. ⓒ지혜선
왠지 모를 의젓함이 느껴지는 아기. ⓒ지혜선

 

새로 생긴 펭귄 인형을 업어줬어요^^ 나중에 동생이 생겨도 잘 돌봐 줄 거 같네요! 그리고 왠지 인형을 업혀 놓으니 의젓한 느낌도 나는 거 같아요.

 

◇ 베베숲 물티슈 받으실 분_권오연

 

아이의 웃음으로 행복한 엄마. ⓒ권오연
아이의 웃음으로 행복한 엄마. ⓒ권오연

 

예쁘게 카시트에 앉아 엄마를 보고 웃는 4살 딸아이^^ 카시트에 저렇게 잘 앉아주니 고마워요.

 

◇ 베베숲 물티슈 받으실 분_최수지

 

우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엄마. ⓒ최수지
우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엄마. ⓒ최수지

 

스튜디오에서 백일사진 찍던 날. 사진 찍다가 힘이 들었는지 그렁그렁 눈물을 흘리던 우리 아들. 사진작가님이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며 사진을 팡팡! 웃는 모습도 예쁘지만 우는 모습까지도 너무 예쁜 우리 아들. 나는야 아들 덕에 팔불출 엄마가 되네.

 

◇ 베베숲 물티슈 받으실 분_양송이

 

친해지더니 뽀뽀하는 아이들의 모습. ⓒ양송이
친해지더니 뽀뽀하는 아이들의 모습. ⓒ양송이

 

작년 봄쯤, 친구와 함께 남편 중학교에 잠깐 들러서 아이들에게 광합성을 시켜줬습니다. 우리 딸이 친구 아들과 조금 친해지더니 둘이 기습 뽀뽀를 하더군요. 요놈들이 두 눈도 지그시 감고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 베베숲 물티슈 받으실 분_임채령

 

선물받은 옷 입은 아이의 모습. ⓒ임채령
선물받은 옷 입은 아이의 모습. ⓒ임채령

 

작년, 동생이 태국여행 갔다가 조카선물이라며 원피스를 사 왔어요. 예쁜 원피스 선물에 인증 사진을 보내려고 찰칵! 사진을 찍는 순간 우리 아가가 귀여운 브이를 그렸어요. 통통한 엉덩이와 사색에 빠져있는 눈빛 처리까지 베이비 마릴린먼로 같지 않나요?

 

◇ 베베숲 물티슈 받으실 분_김예슬

 

하나 더 안 줄 수 없는 딸의 애교. ⓒ김예슬
하나 더 안 줄 수 없는 딸의 애교. ⓒ김예슬

 

난생처음 먹어보는 생굴이 입에 맞는지 '하나 더 주세요'하며 입을 쩍 벌리고 기다리는 모습을 담았어요. 익살스럽게 눈도 입도 크게 크게! 안 줄 수 없게 만드는 딸의 애교 섞인 장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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