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따듯한 봄바람이 불던 지난 목요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70쌍과 웨딩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결혼준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 신의 정원에서는 라마다서울호텔이 올 첫 번째로 연 ‘웨딩페어 & 웨딩뷰티멘토링’이 열렸다. 예비부부와 웨딩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가상 결혼식 관람과 결혼 준비 관련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한상용 라마다서울호텔 총지배인의 인사로 시작된 웨딩페어는 가상 결혼식, 갤러리B와 라뷰티코아에서 준비한 수입 명품 드레스쇼로 이어지며 참석한 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웨딩드레스 멘토링, 예비부부와 혼주를 위한 기간별 피부 관리 멘토링은 예비부부와 혼주들에게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웨딩페어에 참석 했던 예비부부들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웨딩페어가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라마다서울호텔에서의 예식을 확정한 예비 신랑, 신부 커플에게는 식 음료 할인 및 메뉴 업그레이드, 와인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이정민 라마다서울호텔 부총지배인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9호선 2차 연장 개통으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결혼하시게 될 예비부부들이 더욱 편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도 웨딩페어를 통해 앞서가는 웨딩트렌드를 제시하고 더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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