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는 지난 8일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과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방안과 효율적인 공제회 자금운용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제회 회원 대상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공제회 기금 활성화 협력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조성철 이사장은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공제회가 되도록 귀중한 파트너가 되어달라"며 "실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권기형 우리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복지시설에서 높은 품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든든한 주거래은행이 되겠다"며 "선진 자금관리시스템과 차별화된 금융상품 제공을 통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윤지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베사모회원가입

후원하기

---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