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6월까지 초중고등학교 대상 순회교육 진행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성폭력상담소는 2015년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사업의 일환으로 건전한 성문화 및 성평등의식 향상을 위한 학교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성폭력상담소는 2015년 건전한 성문화 및 성평등의식 향상을 위해 지난3월부터 남동구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6개교와 1개교의 특수학교에서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은 6월까지 진행된다.
본 순회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성폭력상담소의 성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 정립 및 각종 성문제와 성폭력 피해예방 및 대처방법, 양성평등의식 향상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성폭력상담소 윤진숙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 대상자들이 건강한 성가치관을 정립하고, 남녀가 평등한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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