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17~18일 서울여성플라자서 공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7일, 18일 오전 11시에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어린이 세계명작뮤지컬 ‘피터팬과 요정 팅커벨’을 선보인다.
어린이공연 전문극단 ‘해미소’가 어린이(만 3세~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하늘을 나는 피터팬과 작은 요정 팅커벨이 무서운 해적들로부터 웬디를 구하기 위해 환상의 나라 네버랜드로 날아가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총 5막 7장의 뮤지컬로 구성했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 회원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측은 “이번 공연은 각박해져 가는 현대 사외에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에 대한 향수를 전해줌과 동시에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이야기로 기억되고 가족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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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봤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