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에 걸쳐 400여 명 어린이 초대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를 위한 마술인형극 '뽀로로와 라이온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회에 걸쳐 400여명의 어린이가 참석한 이번 인형극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는 육아 지원을, 영유아에게는 특별한 즐거움을 지원했다.
이날 인형극은 '나눔과 배려'를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작은 것도 친구와 나누며,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영유아 교육에 있어 점점 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인성교육과도 일맥상통한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영유아 부모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개최해 영유아들에게 즐거움과 예술적 경험을 선물할 계획이다.
공연에 관한 정보 및 참기 신청은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ydpcci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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