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한번 길들여진 습관은 평생의 습관으로 굳어지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서도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자세는 더욱 더 그렇다. 한번 나쁜 자세가 길들여지면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은 학습습관과 학업 성적에 영향을 주기에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기 위해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청소년인체공학가구 전문 ‘씽비’는 5세부터 성인까지 자신의 키에 맞춰서 스스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고,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는 높낮이조절책상 ‘로얄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로얄시리즈는 아이들의 학습과 성적뿐만 아니라, 척추측만증, 거북목증후군, 근시, 작은 키가 고민인 자녀를 둔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설계된 인체공학적 책상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양쪽 높이조절 및 각도 조절 핸들형 시스템으로 (우)높이, (좌)각도 조절형식으로 아이들이 의자에 앉아서도 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주선반은 독서,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작업내용에 알맞은 미세한 각도 조절(0~45도) 이 되게 디자인 되어 편리하고 장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있어도 피곤감이 덜하고 자세를 바르게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본체의 다리부분에는 도로 높이 조절 눈금선이 표시되어 있어 미세한 높이 조절(58~75cm)로 더욱 편리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다.
책상선반의 경우 아이들의 손이 제일 많이 닿기 때문에 손상받기 쉬운 부분으로 세계 최고의 표면 처리 회사인 미국 FORMICA사의 최고급 라미네이트 재질을 사용해, 낙서 등 오염 물질이 쉽게 제거되며 미끄럽지 않고 우수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책을 읽는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가능한 로얄시리즈는 책 이외에도 노트북, 전자제품을 책상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좀 더 편리한 제품의 사용을 위해서 특허기술 슬라이드방식 수납공간을 책상 뒤쪽에 장착해 보기 흉한 어댑터 및 전선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이를 통한 공간의 활용으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어느 장소에서도 깔끔한 정리정돈으로 학습 및 업무 능률을 향상시켜 준다.
그리고 다리 부분 밑에는 수평조절기와 이동시 편리하도록 미세평형 이동형 바퀴가 내장되어 있고 본체의 다리 부분은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프레임으로 되어있어 강도는 높이고 무게는 낮추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청소년인체공학가구전문 씽비 관계자는 “로얄시리즈는 어린 아이들도 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상의 높이를 58~75cm 조절 할 수 있어 성장하는 아이들의 신체에 맞춰 최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며 “높낮이 조절을 통해서 아이들이 허리와 목을 곧게 편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 목 디스크, 거북목 증후군, 척추측만증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씽비는 ‘로얄시리즈’를 론칭하면서 ‘로얄시리즈세트’ 구입 시 60만 원 상당에 해당하는 북홀더 선반, 스툴,스탠드, 젤 패드, 가죽패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씽비 홈페이지 (http://singbee-kore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제품 구입 문의는 전화(1566-3978) 또는 씽비 홈페이지 및 잠실, 강남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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