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www.teacherville.co.kr)이 스마트알림장 대표기업 키즈노트와 함께 오는 11일 11일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 1층 청소년극장에서 영·유아 인성교육에 관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와 나, 감성과 소통의 인성교육'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조벽, 최성애, 서천석, 김준용 4인의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세미나는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인성교육진흥법과 관련해, 유아기관 교사들을 위한 인성교육 방법을 다룬다. 조벽 교수의 '영·유아를 위한 감정코칭(이론)', 최성애 박사의 '영·유아를 위한 감정코칭(실제)', 서천석 박사의 '감정조절 못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의 '알림장을 통한 부모와의 올바른 소통' 강의가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인성교육 세미나 수료증이 발급되며 1만 원 상당의 관련도서 및 연수 30% 할인권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행운의 럭키백도 증정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티처빌 홈페이지(www.teacherville.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사와 교육관계자는 물론 학부모와 일반인도 신청할 수 있는 자율연수로 진행된다. 선착순 300명, 연수비는 1만 원이다.
티처빌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아동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교사가 먼저 행복한 교사가 되고 아이들의 감정상태를 이해하여 올바른 인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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