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소리 가득한 놀이실,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동요에 들으며 피콜로벨 음률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www.seoulchildrensmuseum.org)의 정기프로그램인 영유아놀이학교. 지난 6월 메르스 여파로 3주간 진행되지 않았던 놀이학교,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기다렸을까요. 부모들과 함께 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표정은 해맑기만 합니다.
12주간 진행된 영유아놀이학교 마지막 놀이 수업을 하던 날, 음률, 미술, 정서, 작업 등의 상상 놀이를 하며 수료파티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서울상상나라 영유아놀이학교 5기는 9월말에 또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영유아놀이학교가 한 달간 쉬는 기간을 갖는 동안, 영유아 대상으로 하는 영유아요리학교 3기가 8월 4일부터 28일까지(주1회, 총 4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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