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메르스가 차츰 진정국면으로 들어서면서 아이와의 못다 한 외출을 나가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유아들은 위생안전에 신경을 써주어야 할 때인데, 특히 유모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유모차 위생은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이에 따라 아이와 외출 시 필수품인 유모차의 여름철 위생안전을 도와주는 편리한 용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 손쉽게 시트를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한 유모차
아이들은 유모차에서 먹고, 자고, 마시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이때 땀이 나거나, 과자를 흘리거나 하면 유모차를 오염시킬 수 있다. 유모차가 오염되면 통째로 세탁할 수 없어 난감한 경우가 발생한다.
지비 에어스마트는 이너시트를 별도로 분리해 세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오염으로부터 더욱 위생적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이너시트를 분리해 사용하게 되면 통기성이 매우 높은 3D 매쉬시트로 사용할 수 있어 열이 많은 아이의 열 순환을 도울 수 있다. 또한 메모리형 이너시트로 돼 있어 아이가 누웠을 시 아이의 신체를 감싸줘 포근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주행 중 발생하게 되는 충격을 감소시켜 오랜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제작됐다.
◇ 위생과 멋을 한 번에, 유모차 멀티시트
대부분의 유모차는 커버를 분리하기 어렵게 돼 있는 경우가 많다. 시트를 분리할 수 없는 유모차라면 유모차시트를 별도로 준비해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끌로렌 멀티유모차 시트는 세탁할 수 없는 유모차나 카시트의 오염을 방지해주고 양면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매쉬 시트의 소재와는 다른 부드러운 감촉의 에어매쉬 시트는 연약한 아기의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고, 땀띠 등 더운 여름철에 예민한 피부를 보호해주며 이물질이 묻어도 세탁이 쉬워, 유모차를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0%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돼 더욱 안전하다.
◇ 피부에 직접 닿는 유모차 블랭킷도 오가닉 100%로
유모차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 중 하나는 아이가 유모차에서 잠들면 사용하게 되는 블랭킷류다. 100% 오가닉으로 제작된 끌로렌의 뱀부 머슬린 블랭킷은 오가닉 제품이기 때문에 민감한 아기에게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뱀부 소재로 만들어져 통풍이 잘 돼 여름철에도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넉넉한 사이즈로 사용기간이 길고 낮잠 이불과 속싸개, 수건등 활용처가 다양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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