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코엑스아쿠아리움(www.coexaqua.com)이 다음달 16일까지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줄 수중공연 ‘정어리맨과 영웅들’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정어리맨과 영웅들’은 ‘2014 정어리맨의 탄생’의 명성에 이어 더욱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음향효과와 액션연기를 더했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씨블랙홀(Sea Black Hole)’로 세계의 바다가 위기에 빠지면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세계 3대 바다를 지키던 영웅들이 코엑스아쿠아리움 딥블루광장에 모여, 용기와 지혜로 바다의 평화를 되찾는다는 이야기는 그리스 사태, 메르스(MERS) 등 위기를 국민이 모두 힘을 모아 현명하게 대처했던 영웅담을 소재로 삼았다.
‘정어리맨과 영웅들’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3회(12:30, 14:30, 16:30) 코엑스아쿠아리움 딥블루광장 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
매 시즌마다 특별한 정어리 공연을 연출해 온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싱크로나이즈 前국가대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정어리 떼 2만여 마리를 반입해 올여름 짜릿하고 시원한 수중대작을 선사하고 있다. 문의: 02-6002-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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