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네덜란드 디럭스 유모차 줄즈(Joolz, www.joolz.co.kr)가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2015(Red Dot Award 2015)에서 대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상 모든 멋진 디자인을 모아 그 중 최고를 가려내 명예를 수여한다는 목적으로 매년 독일에서 열린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에는 61개국에서 4680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5.7%의 작품만 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늘 9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며 수상작들은 국제적인 전시를 위해 독일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Red Dot Design Museum)에 전시된다.
이번 줄즈의 수상작은 디자이너 스탄 스팬겐버그(Stan Spangenberg)가 디자인한 유모차 ‘지오(Geo)’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 워치’, 휴대폰 ‘블랙베리 패스포드’, 자동차 ‘메르스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등 다양한 제품군의 수상작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줄즈는 이번 대상 수상을 기념해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한 달 동안 줄즈 유모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 방법은 오는 9월 13일까지 줄즈 공식 카페(cafe.naver.com/myjoolz)에 제품 사용 후기를 사진과 함께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줄즈 캑터스 기저귀 가방과 슬리핑 백을 증정하며 총 100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줄즈 지오는 ‘가족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통기성 매트리스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시트로 아이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XL 사이즈의 쇼핑 바구니와 콤팩트 폴딩 기능은 부모에게 이동과 보관의 편의를 제공한다. 현재 국내에는 자매 제품 데이(Day) 유모차의 두 가지 라인업 어스(Earth)와 콰드로(Quadro)가 판매되고 있다.
한편 줄즈 공식 수입업체 쁘레베베(Prebebe, www.prebebe.co.kr)는 대표 브랜드 ‘페도라’로 전 세계 12개국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6월 러시아 진출에 이어 연내 20개국 진출을 목표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줄즈 및 쁘레베베(www.prebebe.co.kr, www.joolz.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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