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베페(www.befe.co.kr, 대표 이근표)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50개사,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 육아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하는 콤비코리아㈜(전시홀A 부스 F260, www.combi.co.kr)는 18일 박람회에 앞서 베페에서 구입하면 유용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 접고 펴기 쉽고 휴대가 편리한 경량 유모차
휴대가 편리해야 휴대용 유모차다. 아무리 좋은 유모차라도 엄마가 조작하기 힘들고 이동이 불편하다면 유명무실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콤비가 제품 개발 시 중점을 두었던 부분이 초경량에 대한 부분이다. 한동안 한국의 엄마들은 디럭스급의 무거운 유모차에 열광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무겁고 남편 없이 외출하기 힘든 유모차는 집에 혹은 자동차 안에 잠자는 애물단지 신세가 됐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동안 또 하나의 유모차가 필요하다고 호소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엄마가 조작하기 편리하고 이동이 쉬운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에 눈뜨기 시작했다.
◇ 태우고 내리기 편리한 회전형 카시트, 크래들링 360
아이를 태우고 내리기 쉽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아직까지 아빠의 육아보다 엄마의 육아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이는 엄마가 육아용품을 더 자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방법이 쉽고 간단해야 한다. 아이를 카시트에 태우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뒷좌석 발판에 한발을 올리고 아이를 태우고 벨트를 당겨 잠그고 끈을 당겨 다시 튼튼한지 확인하게 되면… 이미 몸은 땀을 한 바가지에 얼굴은 발갛게 달아올라 있을 것이다. 회전형 카시트를 쓴다면? 차의 문을 열고 장착돼 있는 시트의 정면을 차량 문 쪽으로 스르르 돌려 아이를 태우고 안전벨트를 잠근 후 전방이나 후방으로 돌려주면 외출 준비는 끝이다. 참 쉽다는 얘기가 절로 나올 법한 쉬운 장착법이다.
카시트의 시트 안쪽으로 보통 제품의 모양대로 폼이 들어있다. 콤비에서는 그 위에 시트만 씌우는 대신 에크쇼크라는 충격흡수 소재를 곳곳에 넣어뒀다. 손가락으로 에그쇼크를 누르면 천천히 모양이 복원된다. 충격을 받고 바로 튀어나오는 일반 카시트 소재보다 아이가 충격에 바로 반응하지 않도록 배려해 안정감을 높이는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코엑스 전시홀A 부스 F260에서 직접 확인해 보길 바란다.
◇ 이유식기 애정만점 식기 시리즈와 레시피북
콤비코리아㈜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애정만점 식기시리즈를 발표하고 간편하게 이유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 24가지를 엮어 만든 애정만점 레시피북을 방문자 전원에게 선물한다. 애정만점 라인은 전자레인지 사용, 식기세척기, 소독기 사용도 가능한 제품이다.
◇ 잠을 부르는 수면노리개 젖꼭지
더위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긴긴 여름밤은 엄마도 아이도 괴롭다. 금쪽같은 내 아기지만 새근거리며 잘 때가 제일 예쁜 모습인 것은 모든 엄마의 공통된 마음일 듯 싶다. 여름밤 사투를 벌이는 엄마들을 위해 한여름 밤의 신기루처럼 잠을 부르는 콤비의 환상적인 제품을 주목하자.
◇ 스트레스 없는 단계별 배변훈련, 스텝업 변기
콤비 스텝업 변기는 오랜 시간의 경험과 노하우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엄마와 아이에게 스트레스 없는 배변훈련 시간을 선물한다. 기저귀 밖으로 처음 나온 아이에게 부드러운 좌면으로 거부감을 줄이고 옷을 벗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좌변기 스타일로 엄마의 손을 덜어준다. 배변용기가 분리돼 손쉽게 세척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점도 참조하자. 아이의 신장에 맞춰 사용하도록 보조변좌가 계단형으로 서포트 해 배변초기에도 안정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보조변좌는 배변훈련 외에도 손 씻기, 양치질 할 때 유용하다. 친환경 TPE소재의 고무발로 미끄럼을 방지한다는 것도 알아두자. 유아변기 구매자에게는 물티슈 4팩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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