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폐렴, 수족구 등의 증상 보일 수 있어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우리 아이, 환절기에 면역력 저하되면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A. 가장 흔한 증상은 가벼운 콧물과 기침이다. 아침, 저녁의 가벼운 콧물과 기침 정도는 호흡기가 스스로를 보호하는 현상으로 자주 나타나게 된다.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보이는 대표적인 증상은 일반적인 '감기'다. 감기는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나타나는데 밤낮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에 호흡기 면역력이 저하돼 있는 상태에서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쉽게 감염되고 콧물, 기침, 발열 등의 감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합병증이 발전하면 중이염, 기관지염 등의 증상도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때보다 폐렴이 잦게 오기도 한다. 또한 간혹 수족구 같은 유행성 질환이 오기도 한다.
*자료제공 : 서울대입구 함소아한의원 정종율 대표원장
*엄마 아빠들의 즐겨찾기 베이비뉴스, 카카오스토리(바로가기)와 페이스북(바로가기)으로도 만나보세요.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