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대표 이근표)가 20일 ‘제 28회 베페 베이비페어’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23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지난 2000년 첫 개최된 이래 매회 1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제 28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50개사,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육아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알집매트를 비롯해 쁘레베베, 유한킴벌리, 잉글레시나, 콤비코리아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육아용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베베쿡, 아이배냇, 파스퇴르 등 영유아 식품 브랜드부터 블루래빗,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한솔교육 등 유아교육 브랜드, 위닉스, 소니코리아,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휴롬 등 가전제품까지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총 출동해 엄마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안심육아’ 테마로 이색 이벤트와 캠페인 진행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아이를 낳고 기르기가 점차 불안하고 어려워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안심육아(安心育兒)’를 콘셉트로 잡고, 아빠들을 위한 이색 행사 ‘아빠! 이유식을 부탁해 – 이유식 만들기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요즘 방송가를 중심으로 ‘요섹남’이 화제에 오르면서 내 아이를 위한 ‘안심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열혈 아빠들을 위해 이색 이벤트가 열린 것.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아빠들 중 최고의 아빠 이유식을 선보인 ‘아빠 셰프’를 선정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아빠! 이유식을 부탁해 – 이유식 만들기 경연대회’는 베페의 연중 캠페인 ‘Be a mom, Feel Happiness’의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육아 중인 아빠들을 응원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출산의 기쁨과 육아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다.
◇ 350여 개 브랜드의 각종 이벤트도 볼거리
안심육아를 콘셉트로 잡은 만큼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육아 위생과 청결, 환경 관리에 초점을 맞춘 안심 육아용품 150개사 350여 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따라서 각종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는 카시트 장착 문화 확산을 위한 ‘세이프티 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올바른 카시트 장착법 시연과 관람객들이 카시트 장착 다짐 메시지를 캠페인 월(Wall)에 부착하는 등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도 진행됐다.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 알집매트는 자물쇠가 달린 보물상자를 설치해 패스워드를 맞춰 여는 고객에게 경품 ‘뉴 범퍼품 풀세트(소비자가 59만 9000원)’를 증정하는 등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순성산업은 국제 표준 유아 보호 장구 장착 기준(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 구매 시 라온 코지 썬쉐이드와 유아용 쿨시트, 신생아용 오가닉 헤드쿠션, 차량용 안전 스티커 등 최대 15만원의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순성의 스테디셀러인 데일리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 특별 할인은 물론 최대 8만원 상당의 유아용 쿨시트, 최고급 오가닉 목보호대, 햇빛가리개, 차량용 안전 스티커를 제공하고, 베페 애플리케이션에서 순성 모바일 쿠폰을 다운해 현장에서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후방 장착 거울을 추가 증정한다.
◇ 베페 베이비페어 알차게 즐기려면… ‘베페앱’ 다운로드는 필수
베페 베이비페어를 더욱 알차게 즐기려면 전시 관람 전 한층 업그레이드된 베페 모바일 앱(이하 베페앱)을 다운로드 받는 것이 좋다.
베페앱 다운로드 시, 베페 베이비페어에 평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개인 바코드가 발행되는데, 이를 통해 전시회 도면 및 참가업체 리스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관람 동선을 미리 계획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참가 브랜드가 준비한 할인쿠폰과 사은품 증정 쿠폰도 베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베페앱의 QR코드 스캔 기능과 비콘 서비스를 이용한 추가 할인 쿠폰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베페 TV의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방콕족(族)’을 위해 참가 브랜드의 현장 상황을 소개하는 ‘베페 현장 생중계’와 다양한 육아용품을 전시회와 동일한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베페 TV 홈쇼핑’ 등도 생중계해 베페 사이트(www.befe.co.kr)와 베페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천 원이다. 베페 온라인(모바일) 신규 회원 가입 또는 베페 홈페이지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마친 기존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 엄마 아빠들의 즐겨찾기 베이비뉴스 ◈
- 카카오스토리 http://kakao.ibabynews.com
- 페이스북 http://facebook.ibabynews.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ibabynews.com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