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형마트 선정
이마트,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형마트 선정
  • 김은실 기자
  • 승인 2015.09.25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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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력과 고객 필요에 맞춘 기획전이 호응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이마트가 대형마트 1위를 차지했다. 안기성 기자 ⓒ베이비뉴스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이마트가 대형마트 1위를 차지했다. 안기성 기자 ⓒ베이비뉴스

 

영유아를 둔 어머니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형마트 브랜드에 이마트가 선정됐다.

 

베이비뉴스는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과 부산, 경기도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온라인(http://brand.ibabynews.com)을 통해 20~40대 임산부와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 255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대형마트 분야에서 이마트가 응답자 51.4%의 선택을 받고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두유 ▲종합식품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침구류 ▲가구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마트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필품과 먹을거리의 가격을 낮추는 데 노력을 기울인 것. 이번 달 초 생닭은 10년 전 가격인 990원에 제공한 이벤트 역시 주부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또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기획전을 준비했다. 기존에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품목을 접할 수 없었던 운동기구나 의류부터 생필품까지 고객들이 관심 있는 품목을 한눈에 비교해서 살 수 있도록 도왔다.

 

2위는 전체 응답자의 26.5%의 지지를 받은 홈플러스였다. 홈플러스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질을 관리하고 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위해 상품 품질 관리 센터를 운영한다. 홈플러스는 이 센터를 통해 상품과 상품의 정보 및 서비스가 고객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3위는 10.9%를 기록한 롯데마트였고, 4위는 5.3%인 코스트코, 5위는 0.4%로 메가마트였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준비하고, 고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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