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이미라 호수의나라 수오미 대표가 오는 27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피에스타9 강북상봉점에서 열리는 제188회 맘스클래스를 통해 엄마들과 만난다.
베이비뉴스는 영유아들을 키우는 임산부와 육아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미라 대표와 엄마들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이미라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피에스타9 강북상봉점에서 ‘물티슈, 바르게 알고 안전하게 쓰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의에서는 육아에 꼭 필요한 물티슈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에 관해 배울 수 있다.
이미라 대표는 ‘우리 가족, 우리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물티슈업체인 호수의나라 수오미를 이끌고 있다. ‘순둥이’는 뛰어난 품질, 친절한 배송 등을 바탕으로 각종 온라인 쇼핑몰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키며 국민물티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아이와 가정의 안전을 위한 전기안전교육도 열릴 예정이다. 예비·초보맘, 주부 대상의 교육으로 가정에서의 전기안전 요령이 주제로 약 20분 간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전기안전 요령 리플릿 및 기념품(콘센트 안전커버 1세트), 부모 스스로 자녀의 전기안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기안전 교육 콘텐츠(DVD 형태)가 제공된다.
이날 맘스클래스 경매에서는 60만 원 상당의 ‘아프리카 플라일’ 유모차가 경매로 나선다. 경매수익금은 서울시와 베이비뉴스가 함께하는 출산장려 캠페인인 ‘2016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 쓰일 예정이다.
클래스 참가자들에게는 다이치 카시트, 알집매트, 노발락 분유, 락앤락 텀블러 등 80여 개의 경품이 현장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현장 부스에서는 ‘순둥이’, ‘노발락’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롯데칠성의 ‘델몬트 자연맞춤’ 오렌지 주스 시음도 열릴 예정이다.
베이비뉴스 박유미 팀장은 “이번 클래스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전기안전교육을 통해 부모 스스로 자녀의 전기안전 교육을 할 수 있는 요령을 전달할 예정이며 전기 안전 콘센트 안전커버 세트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며 “현명한 재무관리 노하우도 함께 진행되니 많은 예비 엄마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맘스클래스는 베이비뉴스 주최, 임신육아교실로 매월 3~5회 전국에서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momsclass.co.kr)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전화(1599-053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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