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필수품 마스크, 코와 맞춤형으로 준비 끝
환절기 필수품 마스크, 코와 맞춤형으로 준비 끝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0.23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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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꼭 맞는 맞춤 사이즈와 이색기능 갖춘 마스크로 취향저격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코 훌쩍대는 소리,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재채기 소리, 가을이 왔다. 일교차가 10도를 넘나드는 온도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만 되면 작은 스트레스나 피로도 쉽게 질병으로 이어진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환절기만 되면 많은 이들을 고통스럽게 괴롭히는 질환이다. 때문에 미세먼지와 건조한 바람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나에게 꼭 맞는 맞춤 사이즈와 이색 기능으로 무장한 마스크들이 출시되면서 꼭 필요하지만 불편하고 답답하다고 느꼈던 사람들의 취향저격에 나서고 있다.

 

환절기 필수품인 마스크가 최근에는 남녀노소 꼭 맞는 맞춤 사이즈와 이색 기능까지 갖춰 출시되고 있다. 코와삼차원마스크, 코와삼차원마스크 어린이용, 코와삼차원아쿠아마스크, 코와삼차원뷰티 마스크, 코와삼차원 허브마스크. ⓒ한국코와주식회사
환절기 필수품인 마스크가 최근에는 남녀노소 꼭 맞는 맞춤 사이즈와 이색 기능까지 갖춰 출시되고 있다. 코와삼차원마스크, 코와삼차원마스크 어린이용, 코와삼차원아쿠아마스크, 코와삼차원뷰티 마스크, 코와삼차원 허브마스크. ⓒ한국코와주식회사

◇ 메르스부터 이어진 마스크 부대, 가을 겨울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여름 N95 마스크 품절사태를 일으켰던 메르스 이후, 마스크가 생활화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0월 들어서면서부터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인 알레르기성 비염은 봄철에 더 자주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를 살펴보면 가을에 제일 많은 환자들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2010~2014년) 자료에 따르면 봄 철 환자수가 가을철 환자 수보다 30% 정도 적다고 밝혀졌다.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 요인들이 코 점막을 자극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원인 물질이 되는 미세먼지나 건조한 바람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많이 찾게 된다.

 

한국코와주식회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마스크를 불편한 제품의 하나로 여겼지만, 이제는 개인위생이나 만연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해 마스크를 생활필수품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최근에는 불편함보다는 기능성을 강조해 착용이 편하고 안전한 마스크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 장시간 착용이 힘든 아이들, 답답하다고 느끼는 어른들을 위한 마스크

 

어른들이야 필요성을 느끼면 조금은 답답하더라도 장시간 마스크를 끼고 있을 수 있지만, 그게 힘든 아이들에게 마스크는 곤욕이다. 아이들 얼굴 크기에 알맞은 사이즈는 일반 천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서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물질을 차단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기능성 마스크는 어른들을 위한 사이즈가 대부분인 것.

 

코와삼차원마스크 어린이용은 어린이 얼굴에 꼭 알맞은 3차원 신형 입체구조로 입 주위에는 공간을 두어 숨쉬기 편하면서 마스크 옆 부분은 얼굴에 밀착돼 미세먼지와 꽃가루를 99% 차단해준다. 여아용과 남아용으로 구성된 어린이용 마스크는 소프트타입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 아픔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에 조금 익숙해진 어른들이라도 오랜 시간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코와삼차원아쿠아마스크는 마스크 바깥쪽에 동봉된 보습액을 뿌리면 보습액이 마스크에 신속히 흡수돼 간단한 가습효과를 낼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다. 더블오메가 입체구조와 마우스바가 있어 입주변 공간을 확보해 숨쉬기 편하며 입안과 호흡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준다. 비염환자나 감기로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들이 수면 시 사용하면 가습효과를 지속시켜준다.

 

◇ 여심 취향저격 마스크! 니즈와 색다름으로 공략

 

여성들이 마스크를 꺼리는 이유는 착용의 답답함보다는 소중한 메이크업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메이크업은 오늘 하루 나의 얼굴이 되는데, 마스크를 썼다간 메이크업이 지워질 수도 있기 때문일 터. 그래서 한국코와는 이런 여성들의 마음까지 저격하기 위해 메이크업이 안 지워지는 마스크를 선보였다.

 

코와삼차원뷰티마스크는 마스크에 기능을 추가해 마스크 때문에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것을 해소한 제품이다. 마스크와 입술이 닫는 부분에 공간을 확보해 메이크업이 마스크에 묻지 않도록 설계하고 마스크 안쪽에는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 보호코팅이 되어 있다.

 

또 허브마스크는 로즈, 자스민 등 아늑한 허브향까지 더했다. 마스크 착용 전 톡톡 두드리며 마이크로 캡슐이 톡톡 터지며 향이 퍼진다. 두드리는 힘에 따라 향의 강약도 조절할 수 있다. 주변의 냄새가 신경 쓰이거나, 언제 어디서나 허브향으로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 좋은 제품이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코와마스크는 일본 점유율 1위의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인 삼차원 디자인에 더블 필터로 만들어 미세먼지를 99% 차단한다”며 “메르스로 유명해진 코와 삼차원 N95마스크는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 인증서와 미국FDA 산하 미립자 연구기관인 NELSON연구소의 시험성적서를 취득, 정식으로 허가 받은 공산품으로 N95외 모든 코와 삼차원 마스크는 넬슨 연구소 시험성적을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소비자 맞춤 마스크로 선택이 폭이 넓어진 만큼 환절기 건강을 위해 안전성 입증은 물론, 본인에게 꼭 맞는 맞춤 마스크를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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