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교실-맘스클래스] 11월 5일 피에스타9 중앙신당점
[임신육아교실-맘스클래스] 11월 5일 피에스타9 중앙신당점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5.10.23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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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제이디 홍(JD Hong) 교수가 오는 11월 5일 피에스타9 중앙신당점에서 열리는 제192회 맘스클래스를 통해 엄마들과 만난다.
 
베이비뉴스는 영유아들을 키우는 임산부와 육아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이디 강사와 엄마들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제이디 홍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피에스타9 중구신당점에서 ‘영어 말하기? 양방향으로 잡아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국인으로서 필요한 만큼 영어를 사용하는 비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제이디 홍(JD Hong) 교수는 명지대 겸임교수, Safe Kids Korea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며 전 연세대 겸임교수, 팍스넷 해외사업실장, 조선일보 기자로 일한 바 있다. JD(제이디)는 Safe Kids Worldwide 미국 등 해외 파트너들에게 불리는 업무상 닉네임이다

제이디 홍 교수는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유학을 하지 않고, 국내에서 영어를 마스터한 순수 국내파 교수다. 1989년 영어 양방향 학습법(양방향 말하기 기술)을 국내 최초로 창안하는 등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0년초 증권금융포털 '팍스넷'에서 기획실장/해외사업실장으로 재직중 세계 최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로부터 국내 벤처기업으로선 최초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국내 기업 통틀어 두 번째 사례, 첫 번째는 KB국민은행).

이후 대만 투자은행 KGI, 일본 히카리투신 등으로부터 투자유치, 일본 IT기업에 소프트웨어 수출, 홍콩과 대만에 합작법인을 설립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 영어가 도움이 됐다.

그는 대학 학부재학 중이던 1990년 겨울부터 동국대,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1993년 겨울 조선일보 입사 전까지 고려대, 한양대 등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용영어 특강을 진행했으며 2000년부터 연세대, 명지대에서 겸임교수로서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제이디 홍은 "사실 제 학생들에게 좋은 발음과 유창한 영어 구사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삼도록 하지 않는다"면서 "아쉬운대로 그럭저럭 한국인으로서 필요한 만큼 통하는 영어실력을 갖추도록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맘스클래스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아이와 가정의 안전을 위한 전기안전교육도 열릴 예정이다. 예비·초보맘, 주부 대상의 교육으로 가정에서의 전기안전 요령이 주제로 약 20분 간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전기안전 요령 리플릿 및 기념품(콘센트 안전커버 1세트), 부모 스스로 자녀의 전기안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기안전 교육 콘텐츠(DVD 형태)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늘의 맘스클래스 경매’도 진행된다. 경매수익금은 내년 봄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6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 쓰일 예정이다. 

클래스 참가자들에게는 다이치 카시트, 알집매트, 노발락 분유, 락앤락 텀블러 등 80여 개의 경품이 현장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현장 부스에서는 물티슈 업체 ‘물따로’, 기능성 분유 ‘노발락’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롯데칠성의 ‘델몬트 자연맞춤’ 오렌지 주스 시음도 열릴 예정이다. 
 
베이비뉴스 박유미 팀장은 “이번 맘스클래스에서는 현명한 재무관리 노하우, 한국전기공사에서 진행하는 전기안전강의도 진행되며 전기안전콘센트 커버를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 제공할예정이다.”고 엄마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맘스클래스는 베이비뉴스 주최, 임신육아교실로 매월 3~5회 전국에서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www.momsclass.co.kr)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전화(1599-053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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