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해 이야기
‘화’는 내는 사람에게도 당하는 사람에게도 모두 불편하고 힘겨운 감정이다. 그림책 「엄마가 화났다」는 ‘가족, 엄마의 사랑’을 주제로 엄마의 ‘화’에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건네는 화해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엄마가 화났다」의 작가 최숙희는 전작 「괜찮아」에서 아이들에게 조금 늦어도 괜찮다는 희망의 말을 건네줬으며 「너는 기적이야」에서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보는 엄마의 감동과 아픔을 대변해 준 작가로 이번에는 그림책 「엄마가 화났다」를 통해 아이와 엄마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4세 이상, 40쪽, 1만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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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하나일땐 정말 끝까지 오래기다려주면서 잘 참고
또 설득하려고 하고 진짜 화는 내지않으려고 노력하는 엄마였는데
둘째가 생기고 나니
예전처럼 기다려주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