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가케어, '토키도키' 한정판 패션 천기저귀 출시
캉가케어, '토키도키' 한정판 패션 천기저귀 출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1.09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천기저귀의 안전성과 친환경성에 패셔너블함까지 갖춰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미국의 패션 천기저귀 전문 브랜드 캉가케어(www.kangacare.co.kr)는 지난 5일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토키도키(Tokidok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한정판 패션 천기저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캉가케어의 천기저귀는 아이들 피부에 안전하며, 특허받은 샘 방지 기술과 화려한 디자인까지 더해져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캉가케어(Kangacare) x 토키도키(Tokidoki)’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캉가케어 고유의 프리미엄 천기저귀에 토키도키만의 자유롭고 화려한 스타일을 더해, 기존의 실용성과 안전성에 패셔너블함을 더했다.

캉가케어 x 토키도키 콜라보레이션 천기저귀 토키스윗(사진 왼쪽), 토키조이. ⓒ캉가케어
캉가케어 x 토키도키 콜라보레이션 천기저귀 토키스윗(사진 왼쪽), 토키조이. ⓒ캉가케어

특히 토키도키의 핵심 캐릭터인 ‘반달로(Vandalo)’가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하는 ‘토키조이(tokiJoy)’와 설탕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컬러를 매칭 한 ‘토키스윗(tokiSweet)’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대표적인 패턴들이다. 기존 캉가케어의 디자인과도 차별화되는 이 한정판 디자인들은 글로벌 론칭 이후 이미 각국의 젊은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캉가케어는 아이에게 안전하고 패셔너블한 천기저귀를 만들어온 전문 브랜드로, 이번 한정판 천기저귀를 위해 토키도키 디자인팀과 함께 지난 1년간 개발을 진행해 왔다. 디자인을 담당한 토키도키는 2003년 이탈리아 디자이너 시몬 레그노 (Simon Legno)에 의해 설립된 디자인 업체로, 이탈리아 감성이 담긴 과감한 디자인과 색채로 인기를 끌며 현재 전 세계 1000여 개 이상의 패션 부티크에서 판매되고 있다.

캉가케어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본메레의 강종근 대표는 “한정판 토키조이와 토키스윗은 아이들의 건강뿐 아니라 개성 표현까지 생각한 신개념 천기저귀”라며 “일회용 기저귀가 갖지 못한 안전성과 친환경성에 패셔너블함까지 갖춰, 천기저귀 이용률이 비교적 낮은 국내 시장에서 천기저귀 구매 고객이 늘어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캉가케어(Kangacare)의 신제품은 온라인 공식몰(www.shop.kangacar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