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의 육아용품 장터, '맘스마켓'

알뜰한 엄마를 위한 맘스마켓으로 오세요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엄마를 위한 착한 가격의 유아용품으로 무장한 '맘스마켓'(Mom's Market)이 오는 11월 1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 처음 펼쳐진다.

베이비뉴스는 영유아들을 키우는 임산부와 육아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육아에 꼭 필요한 상품인 물티슈, 유아세제, 젖병, 성장앨범패키지, 범퍼침대 및 각종 유아용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알뜰장터인 ‘맘스마켓’을 개장한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샴페인홀에서 열리는 제195회 맘스클래스를 통해 처음으로 펼쳐보이는 것.

맘스마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제195회 맘스클래스에 초청될 200여 명의 엄마들을 위해서만 특별히 준비된 자리다. 이번 맘스마켓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한, 또한 아이를 키우는데 꼭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엄마들이 매일 사용하는 물티슈는 체험패키지부터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몽드드 물티슈는 최대 62% 할인을, 물따로 물티슈는 최대 53% 할인율로 엄마들을 만난다.

세탁세제, 젖병세정제, 얼룩제거제, 유연제 등을 갖춘 비트루트 유기농 유아세제는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장에 나온다. 로열세브르 세라믹 젖병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감성더하기 스튜디오의 성장앨범 패키지는 시중가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모르비도베이비의 범퍼 침대는 최대 37%, 키디코리아의 카시트는 최대 50%, 유트러스의 유아용품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힘펠 환풍기도 특별 할인가로 엄마들을 찾는다.

이날 맘스클래스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아이와 가정의 안전을 위한 ‘주부 전기안전교육’, 여의도자산관리본부의 ‘현명한 엄마를 위한 재무설계 노하우’ 교육이 펼쳐진다. 현장부스에서는 분유 '노발락'에서 전문가의 상담이 이뤄지며 델몬트 자연맞춤 그린주스 시음도 진행된다.

베이비뉴스 박유미 팀장은 "알뜰하게 출산용품이나 육아용품을 구매하려는 예비맘과 육아맘들을 위해서 베이비뉴스 유아용품 브랜드사들과 함께 맘스마켓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현명한 구매를 원하는 엄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클래스는 베이비뉴스 주최, 임신육아교실이자 산모교실로 육아맘과 예비맘을 위해서 매월 3~5회 전국에서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www.momsclass.co.kr)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상담전화(1599-053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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