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기업, 베이비뉴스로 브랜딩하라”
“영유아 기업, 베이비뉴스로 브랜딩하라”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5.11.24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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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첫 미디어데이 성황리에 개최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이금재 베이비뉴스 미디어사업국장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G밸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열린 제1회 베이비뉴스 미디어데이 & 브랜드선호도 시상식에서
이금재 베이비뉴스 미디어사업국장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G밸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열린 제1회 베이비뉴스 미디어데이 & 브랜드선호도 시상식에서 "베이비뉴스로 브랜딩하라"는 주제로 육아마케팅 전략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영·유아, 라이프 브랜드사 관계자들이 모여 내년도 육아산업 전망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장이 열렸다.

베이비뉴스가 주최하는 ‘2015 베이비뉴스 미디어데이’가 24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 라이프 브랜드 기업체 대표 및 마케팅 전문가 등 150여개 기업체를 대표하는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회 베이비뉴스 Media Day & Brand Awards'는 오후 5시부터 1부 ‘2015년도 영·유아 라이프 브랜드 선호도 조사’ 시상식, 2부 육아 마케팅 전략 발표, 3부 축하공연 및 ‘만남과 교류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인사말로 “베이비뉴스 미디어데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지었지만 영유아 업계 관계자들이 소통도 하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만든 자리다. 오늘 이 자리를 기억해 주시길 바라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베이비뉴스 이금재 국장은 ‘베이비뉴스로 브랜딩하라!’라는 주제로 베이비뉴스의 육아마케팅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 국장은 "‘베이비뉴스’라고 회사 소개를 하면 아이들 보는 신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우리 매체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님, 특히 대한민국의 2040 여성 주부들이 주독자층"이라며 "영유아 및 라이프 기업의 소비자와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이비뉴스는 베이비뉴스 홈페이지, 네이버, 다음 등 포털, SNS, 기사제휴를 통해 하루 30만 명, 월 900만 명의 독자와 만나고 있다. 지난 8월 네이버포스트 개설 이후 85일만에 72개 언론사 중 팔로워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랭키닷컴 여성·주부지 분야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카카오 뉴스펀딩 프로젝트에서 ‘베스트 공감상’을 획득하는 등 검증된 매체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이 국장은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엄마들의 질문에 전문가가 답을 주는 코너인 ‘맘스팁’, 임산부 육아교실 ‘맘스클래스’, 육아용품 판매 장터 ‘맘스마켓’ 등 영유아 기업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비뉴스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영·유아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다둥이 마라톤 대회’,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둥이 자녀에게 출산 선물을 제공하는 ‘다둥이 해피박스’ 사업과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위한 ‘어린이 경제교실’을 새롭게 펼칠 계획이다.
 

이 국장은 “베이비뉴스와 함께하면 다양한 캠페인과 마케팅을 통해 영유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다. 2015년 베이비뉴스에 쏟아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꼭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퓨전재즈밴드 ‘모이다 밴드’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모이다밴드는 지난해 디지털싱글앨범 ‘Runaway’와 ‘Monologue’ 음원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은 <히든싱어> 이선희 모창으로 유명한 가수 김원주 씨가 이선희의 'J에게'를 부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스탠다드 재즈의 대표곡이 연주되며 즐거운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날 행사의 말미에는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녁식사를 갖는 ‘만남과 교류의 만찬’이 열렸다. 영유아 라이프 기업 브랜드 관계자들은 서로 명함을 교환하며 기업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찾았다. 호텔숙박권, 공연 티켓 등 베이비뉴스가 마련한 다양한 선물을 기업 관계자들에게 선사하는 ‘럭키 드로우’를 끝으로 이날 행사는 모두 마무리됐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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