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제일병원과 함께 모유수유 전문상담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유수유상담은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모유수유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제일병원 소속 모유수유 전문간호사 4명이 상주하며 1:1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행사 기간 중인 19~20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은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모유수유 캠페인 취지에 맞게 강제적 모유수유가 아닌 준비된 모유수유, 엄마의 고충을 덜어주는 모유수유 방법을 알려주는 상담이 제공된다.
출산 전 모유수유를 계획 중인 산모에게는 모유수유 준비방법, 아기 안는 법, 모유수유 자세 등 미리 준비해야 할 모유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현재 모유수유 중인 육아맘에게는 밤중 수유, 젖몸살, 모유수유 중 피해야 할 음식, 이유식과 모유수유 병행 방법 등 실제 모유수유 중 겪는 다양한 문제와 궁금증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현실적이고 공감 가능한 상담을 통해 모유수유 참여 및 지속적인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아기 물티슈를 비롯,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담은 모유수유 캠페인 리플릿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페 모유수유 상담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기스 맘큐 사이트(www.mom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엄마들은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얻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잘못된 정보나 모유수유에 대한 부담감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모유수유에 대한 스트레스와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모유수유캠페인’은 모유수유에 대한 엄마들의 스트레스와 고민 등을 함께 공감, 위로하고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달하여 모유수유를 지속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유한킴벌리 하기스와 제일병원이 공동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유수유 노하우 정보를 담은 교육 영상과 리플릿을 제작, 배포 중이며 모유수유 상담을 비롯해 산모들을 대상으로 한 모유수유 클래스 등을 운영해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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