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세상으로 통하는 첫 관문이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통해서 첫 선생님도 만나고, 첫 또래친구도 만난다. 아이들의 사회생할이 어린이집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어느덧 한 해 동안의 어린이집 생활을 마치고 졸업하기에 이르렀다.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베이비뉴스가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을 카메라 렌즈 너머로 들여다본 지 어느덧 1년이 되는 셈이다. 이번 호에는 정든 어린이집을 떠나 초등학교에 가게 되는 푸르니수지어린이집 만 5세 기린반과 사슴반 아이들의 졸업식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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