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아,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이들아, 잘 자라줘서 고마워!"
  • 이기태 기자
  • 승인 2016.02.25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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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획] 찰칵 푸르니 어린이집 속으로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세상으로 통하는 첫 관문이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통해서 첫 선생님도 만나고, 첫 또래친구도 만난다. 아이들의 사회생할이 어린이집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어느덧 한 해 동안의 어린이집 생활을 마치고 졸업하기에 이르렀다.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베이비뉴스가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을 카메라 렌즈 너머로 들여다본 지 어느덧 1년이 되는 셈이다. 이번 호에는 정든 어린이집을 떠나 초등학교에 가게 되는 푸르니수지어린이집 만 5세 기린반과 사슴반 아이들의 졸업식 모습을 담았다.


졸업하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한 해 동안 자신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보고 있네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졸업하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한 해 동안 자신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보고 있네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졸업생을 대표한 네 명의 아이들이 재원생 아이들의 송사에 답사를 하네요. 선생님 그리고 엄마 아빠, 친구들, 동생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마음, 그리고 앞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다짐도 빠뜨리지 않았어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졸업생을 대표한 네 명의 아이들이 재원생 아이들의 송사에 답사를 하네요. 선생님 그리고 엄마 아빠, 친구들, 동생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마음, 그리고 앞으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다짐도 빠뜨리지 않았어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눈물의 졸업식' 정든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선생님의 눈가는 이미 젖어있네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눈물의 졸업식' 정든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선생님의 눈가는 이미 젖어있네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생애 첫 졸업증서' 졸업증서를 먼저 받아 자리에 앉아 증서를 펼쳐 보는 아이 너머로 한 아이가 졸업증서를 받은 후 선생님에게 다가가 포옹을 하네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생애 첫 졸업증서' 졸업증서를 먼저 받아 자리에 앉아 증서를 펼쳐 보는 아이 너머로 한 아이가 졸업증서를 받은 후 선생님에게 다가가 포옹을 하네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졸업하는 기린반, 사슴반 형님들을 위해 방울새반, 앵무새반 동생들이 송별가 합창을 했어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졸업하는 기린반, 사슴반 형님들을 위해 방울새반, 앵무새반 동생들이 송별가 합창을 했어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흐믓한 엄마 아빠' 잘 자라준 자녀들이 졸업가를 부르는 동안 엄마 아빠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흐믓한 엄마 아빠' 잘 자라준 자녀들이 졸업가를 부르는 동안 엄마 아빠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기특한 딸' 엄마 아빠가 졸업증서를 펼쳐 보는 딸 아이에게 미소를 건네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기특한 딸' 엄마 아빠가 졸업증서를 펼쳐 보는 딸 아이에게 미소를 건네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가족과 함께 '찰칵'.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가족과 함께 '찰칵'.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자녀의 졸업식을 마친 아빠가 어린이집을 나서며 선생님과 인사를 나눠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자녀의 졸업식을 마친 아빠가 어린이집을 나서며 선생님과 인사를 나눠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잘 지내, 친구야' 졸업하는 두 아이가 자신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요. 직장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사는 거주지가 달라서 초등학교에 진학하면 같은 학교, 같은 반 친구로 지내기 어렵다고 해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잘 지내, 친구야' 졸업하는 두 아이가 자신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요. 직장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사는 거주지가 달라서 초등학교에 진학하면 같은 학교, 같은 반 친구로 지내기 어렵다고 해요.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촬영은 푸르니수지어린이집 아이들의 부모님과 선생님의 초상권 동의를 받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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