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 증가하는 교통사고 시 후유증 예방과 치료
따스한 봄, 증가하는 교통사고 시 후유증 예방과 치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4.15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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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날이 따뜻해지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만발하는 봄철에는 산으로, 들로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교통량이 급증하게 된다. 하지만 따스한 봄에 운전자를 유독 힘들게 하는 것이 졸음이다. 고속도로에서는 1~2초만 졸아도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칫하다간 대형사고로 번질 위험이 있다.

운전자는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사고를 당할 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더욱 크게 외상을 입거나 교통사고 후유증이 심하게 남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가 교통사고 후에는 외상치료에만 신경을 쓰지만 치료 후에 오는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역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이란 말 그대로 사고 후에 신체에 나타나는 후유증 증상을 의미한다. 부상을 입은 부위, 부상 정도에 상관없이 온몸 구석구석에서 통증을 동반하는 후유증은 흔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의 통증 외에 심리적인 불안감,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불면증 등이 나타나며 이를 유발하는 것이 바로 교통사고 당시 체내에 생긴 어혈이다.

닥터티에이 인천연수점 경희나라한의원의 윤왕수 원장은 “어혈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채 관절, 근육, 인대에 발생한 통증치료만 진행하면 회복기간이 길어지고 일정수준 이상 완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치료에 앞서 어혈제거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윤 원장은 “교통사고로 당장에는 아픈 곳이 없는 듯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혈이 머문 자리에 염증이 생겨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쑤시고 저리는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며 “많은 분들이 후유증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사고한의원을 찾으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 연수구 청학동 경희나라한의원에서는 내원하는 모든 환자에게 같은 한약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일대일 개별상담을 진행해 환자 개개인의 건강상태, 체질특성, 호소하고 있는 증상 등을 고려하여 가장 최적화된 한약을 처방해 어혈제거와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의 근본원인이 되는 어혈을 제거하기 위한 한약과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면역약침은 국소 부위의 통증과 근육, 인대 등의 연부조직을 강화시켜 주는데 효과적이다.

교통사고 한의원에서의 약침은 양방주사와는 달리 체질과 증상에 적합한 한약재에서 추출한 약물을 경락과 경혈에 주입하기 때문에 장기간 시술 시에도 내성과 간 독성이 없으며 사고로 약해진 면역력을 향상시켜줘 빠르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심하게 운동을 하거나 평소에 안 쓰던 근육을 사용했을 때 당시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더라도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통이 심해지는 것처럼, 사고 당시에는 아무렇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교통사고후유증의 특징이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을 요하는 외상을 입은 경우라면 교통사고 전문병원 혹은 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게 되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닥터티에이의 자동차보험한의원 전국 17개 지점에서 통원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급증하고 있는 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본인의 실수나 타인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로 이어졌다면 경미한 사고, 작은 증상이라고 해서 대수롭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증상이나 여러 가지 검사로도 정확한 이상소견을 발견하기 어려운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들은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 및 후유증 치료에 특화된 한의원에서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만족도 높은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자동차보험한의원에서는 본인부담금 없이 자동차보험으로 후유증에 대한 모든 한방치료 및 의료서비스를 보장받으며 통원치료가 가능하니, 망설이지 말고 닥터티에이 가맹 한의원에 내원해 치료를 바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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