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리뷰] 절충형 유모차의 최강자는?
[맘스리뷰] 절충형 유모차의 최강자는?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04.26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리성·디자인·안전성까지 갖춘 '에어무브'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유모차는 엄마와 아이의 외출을 돕는 이동수단이자 아이를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보호장치다. 유모차가 엄마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육아시장에는 용도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유모차가 출시되고 있다. 최근 떠오르는 유모차 타입은 신생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형과 간편한 휴대형의 장점을 결합한 ‘절충형 유모차’다.

 

베이비뉴스는 엄마들의 현명한 출산, 육아 용품 구매를 돕기 위해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맘스리뷰’를 운영하고 있다. 맘스리뷰에서 절충형 유모차 상품으로 자주 추천되는 지비의 ‘에어무브’를 엄마의 마음으로 살펴봤다.

 

◇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지비’

 

'지비'의 절충형 유모차 '에어무브'. ⓒ지비
'지비'의 절충형 유모차 '에어무브'. ⓒ지비

 

‘지비’는 굿베이비와 와이케이비앤씨가 국내상품으로 기획 및 제작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지비는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와의 오랜 협업으로 제품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퀴니’, ‘맥시코시’, ‘브라이택스’, ‘맥클라렌’ 등 전 세계 발육용품의 약 70%를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며 쌓은 다년간의 노하우로 한국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발육용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비는 2014년, 2015년 2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 본사인 와이케이비앤씨는 유아업계 최초로 제품안전의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에어무브’, 어떤 점이 좋나요?

 

흔들림을 감소시키는 듀얼바퀴를 적용했다. ⓒ지비
흔들림을 감소시키는 듀얼바퀴를 적용했다. ⓒ지비


지비의 ‘에어무브’는 3.3kg의 초경량 양대면 절충형 유모차다.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손으로 1초 만에 접고 펼쳐지는 원핸드&원터치 퀵 폴딩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타사의 절충형 유모차는 아이와 마주보기를 하기 위해 시트를 분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지비의 ‘에어 무브’는 시트분리 없이 핸들 프레임의 위치 조절만으로도 양대면이 가능해 아이와 엄마 모두 안정감 있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척추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170도까지 조절 가능한 침대형 시트를 적용했고, 흔들림을 감소시키기 위해 듀얼 바퀴로 제작해 가벼운 무게 등 휴대용 유모차의 장점을 접목시킨 절충형 유모차로 설계했다.

 

◇ 기능만큼이나 똑부러진 안전성


‘에어무브’는 앞쪽의 안전가드로 아이를 1차적인 보호해준다. 여기에 5점식 안전벨트로 아이가 유모차에서 떨어지지 않게 단단히 잡아주기까지 한다. 뒷바퀴에는 원터치 브레이크가 장착돼 간편하게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 또한 어깨벨트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에게 맞는 높이로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다. 삼각형 구조의 저중심프레임은 아이의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중쿠션시트는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시킨다.

 

◇ 시크한 블랙 베이스 디자인

 

블랙색상 베이스에 유모차에 오키드 퍼플로 포인트를 준 모델. ⓒ지비
블랙색상 베이스에 유모차에 오키드 퍼플로 포인트를 준 모델. ⓒ지비


에어무브는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크한 블랙색상을 베이스로 하고, 여러 색상으로 유모차에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캐노피에 색을 입혀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등받이 조절 부분이 바(bar) 형식으로 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깔끔하며, 유모차의 포인트 색상과 프레임 일부, 바퀴의 색상을 일치시켜 더욱 화사한 느낌을 주었다. 색상은 다크그레이, 패션오렌지, 오키드 퍼플로 구성됐다.

 

◇ 최고의 편의성


‘에어무브’는 보관할 때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잠금장치 해제 후 버튼만 눌리면 1초만에 폴딩이 가능하며, 29cm로 접어져 경차에도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벽에 기대어놓지 않고도 세워둘 수 있는 셀프스텐딩 기능으로 어떤 장소에서도 보관하기 좋도록 배려했으며, 하단의 넓은 수납바구니는 웬만한 장바구니가 다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을 만큼 넓다.

 

뜨거운 햇살 아래 외출할 때도 유용하다. 3.3kg(캐노피 제외)의 무게, 170도까지 조절되는 등받이, 양대면 기능을 가지고 있어 외출용(휴대용)으로도 적합하며, 지면에서 약 44cm 떨어져 있는 높이로 설계돼 지면의 복사열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3단 캐노피는 아이가 잠들어도 걱정없이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더불어 16cm의 깊은 측면시트로 아이에게 안정감있고 안락한 자리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 오래도록 관리하기 편해요


지비의 품질보증기간은 업계최장인 3년이며, 무상점검 1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사몰인 에스베이비몰에서 구입하여 정품등록 시, 지비 액세서리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도 있다. 고객상담센터 운영과 동시에 카카오톡으로도 실시간 상담이 가능해 엄마들의 편의를 도운 것도 장점이다. 정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방문A/S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