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간 건강한 저칼로리 식단과 운동 실천하는 주말 다이어트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월요일 아침이면 대부분 사람들이 퉁퉁 부은 잠이 덜 깬 얼굴로 출근해 “월요병에 걸렸다”며 하소연하곤 한다. 그러나 A씨는 오히려 반대로 월요일이면 몸도 발걸음도 가볍다. 바로 주말 다이어트를 실천한 덕분이다.
A씨는 “여전엔 평일 내내 긴장 속에 살다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주말이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나태하게 보내곤 한다”며 “그러나 이렇게 지내다 보니 월요일이면 더욱 몸이 붓고 힘들어지고, 생활리듬 자체가 깨지는 느낌이 들어 주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일에는 직장상사, 동료들의 눈치가 보여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기도, 운동할 시간조차 내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주말 다이어트’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평일에는 평소처럼 생활하되 주말 이틀 동안은 건강한 저칼로리 식단과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한때 유행했던 간혈적 단식과 비슷한 개념이되, 주말에만 실천하면 된다는 점에서 더욱 부담이 없다.
A씨 경우 주말에는 따로 밥을 먹지 않고 저칼로리 음식은 야채와 과일을 갈아 만든 디톡스 음료와 샐러드만 먹었다. 또한 집 근처 공원에서 가볍게 뛰며 조깅을 하고, 집에서는 유명 헐리우드 연예인의 다이어트 동영상을 보며 흠뻑 땀을 흘린다. A씨는 “처음엔 어려울 것 같았지만 직접 실천해보니 오랫동안 괴로웠던 변비도 사라지고 평일에 쌓인 부기가 빠져 오히려 월요일만 되면 더 날씬해졌다는 말을 듣곤 한다”며 만족해했다.
그러나 오히려 평일에 시간이 없어 주말에 몰아서 약속을 잡고 폭식, 과식을 하게 된다는 이들도 많다.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고칼로리 음식이나 초콜릿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도 흔하다. 때문에 좀처럼 주말 다이어트를 실천하기란 쉽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바쁘다면 평소와 같은 식습관을 유지하더라도 몸에 흡수되는 칼로리를 컷 해줘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제약의 ‘이지컷 다이어트’ 제품은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해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욕억제 및 지방분해를 돕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은 아디포넥틴이라는 지방분해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지는 내장지방을 없애는데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다이어트는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는 말도 있듯, 대부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다이어트를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혹은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하루 한 번 간단한 섭취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전문제품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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